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Hollow Knight/등장인물 (문단 편집) === 마지막 사슴벌레 === || {{{#white {{{+1 '''마지막 사슴벌레'''}}}[br]The Last Stag}}} || || [[파일:Laststag.png]] || ||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3Rb21JDWkqg|음성 듣기]] || >이 사슴벌레 길은 신성둥지 깊숙이 뻗어있다. 네가 나와 함께 여행하고 싶다면 승강장에서 나를 불러라. 네가 가야 할 곳 어디든 데려다줄 거다. 대부분의 지역[* 수정봉우리, 왕국의 끝자락, 벌집은 예외.]에 있는 정거장의 이동 수단. 이름은 사슴벌레지만 어째서인지 외형은 장수풍뎅이에 가깝다. 정거장을 처음으로 열면 만날 수 있고 너무나 오랫동안 자신을 찾는 이가 없었기에 정거장을 열어준 주인공을 반긴다. 노쇠하여 기억도 희미한것 같지만 정거장들을 열다 보면 점점 기억을 되찾는다. 신성둥지의 전성기에 태어나 역사를 눈으로 목격한 곤충인데, 몽환의 대못을 써 보면 장수한 사슴벌레는 본인이 유일한지라 늙어가는 것이 부담되기는 해도 여러 존재들은 자신만큼 오래 살지 못하고 죽었다는 것을 알기에, 오래 사는 것을 행운으로 여긴다는 것을 알 수 있다. 가까이서 대화를 걸면 각 지역마다의 과거의 일들을 들을 수가 있다. 노면전차 탑승권을 구한뒤 만나면 노면전차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데, 자신의 천직인 운수직이 대체되어 직업을 잃을 수도 있으니 당연한 반응이다. {{{#!folding 스포일러 ▼ 모든 정거장들을 열면 자기가 태어난 사슴벌레 둥지를 찾았다고 하면서 둥지로 데려가 준다. 비록 둥지의 다른 사슴벌레들은 전부 죽은 지 오래된 상황이지만, 주인공이 둥지 구석에서 '''최근에 부화한 알껍질'''을 발견하면 자신의 일족이 적어도 하나는 살아남아 밖에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된다. 부화한 사슴벌레 알 조각을 발견한 뒤 대화를 하다 보면 자신의 동족이 사슴벌레 길 어딘가를 달리고 있을 것이라고 기뻐하며 이름이 "'''늙은 사슴벌레'''(Old Stag)"로 바뀌고, 어린 사슴벌레와 다시 만날 그날까지 자신의 임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한다. 스토리가 많이 어두운 할로우 나이트에서 몇 안되게 희망이 넘쳐나는 캐릭터이다.}}}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